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 (문단 편집) ===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 === 브라질에 역사상 최초로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안겨주고도 불명예스럽게 사임한 파헤이라는 이후 4년 동안 여러 팀을 전전하는 [[저니맨]] 신세가 되었다. 1994년부터 1995년까지 1년 동안은 스페인의 [[발렌시아 CF]] 감독을 맡았고 이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1년 동안 터키 수페르리가의 [[페네르바흐체 SK]] 감독을 맡았다. 이후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 브라질 리그 감독을 역임하다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1998년 프랑스 월드컵]][* 첫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]을 앞두고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을 맡게 되었다. 감독으로서는 4번째로 밟아보는 월드컵 무대였다.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는 개최국인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와 북유럽의 강호 [[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|덴마크]], [[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|남아프리카공화국]]과 함께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/C조|C조]]에 속했다. 사우디아라비아는 1차전에서 덴마크와 맞붙었으나 무기력한 경기를 보였고 결국 0 : 1로 패배했다. 사우디아라비아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차전 상대인 프랑스를 상대로는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내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는 무조건 승리해야 했다. 그러나 2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전히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0 : 4로 [[떡실신]]을 당하고 말았다. 결국 2패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되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는 또 다시 [[전가의 보도]]처럼 써먹는 감독 [[경질]] 스킬을 발동하였고, 그렇게 파헤이라 감독은 중도에 [[해임]]당하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.[* 파헤이라가 해고되고 며칠 후 당시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이었던 [[차범근]] 또한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에 [[차범근호/네덜란드전|0 : 5로 대패를]] 당하며 2패로 탈락이 확정되자 전격 경질되었다.] 마지막 남아공과의 경기는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치르게 되었고 2 : 2로 비겨 1무 2패라는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.[* 사우디 98월드컵 28위][*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역시 차범근 감독 경질 후에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